푸르딩딩했던 토마토를 냉장고에 넣어놨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익지가 않았다.
간신히 불그리딩딩해진 것 두 개 갈았더니 색깔이 연주황색이다.
맛은 설탕으로;
우유에 냉동블루베리를 넣어서 갈았을 때의 거품과 함께 들이키는 부드러운 맛이 참 좋다.
우유+블루베리의 조합인 경우 설탕을 따로 첨가하지 않는데
푸근씨는 다음에 꿀 좀 넣었으면 좋겠다네?
어디선가 먹었던 블루베리우유가 무척이나 달았었다라며, 어머님이 그렇게 갈아주셨었나?
지난번 어머님댁에서 먹었던 때에는 설탕이나 꿀을 넣으시는 걸 못봤는데,
이번 주말 어머님댁에 가면 여쭤봐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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